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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성로회(회장 윤재완 장로)가 지난 11월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 관광, 교제,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부지역 성로회는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리조트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교제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식사 교제를 통해 친교하며 서로 못 나눈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이어 기도회 시간을 통해 ‘교단과 한국교회의 비전’,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사명과 위대한 비전’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회원들은 교단의 문제에 안타까움을 나타냈으며 성결인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소명을 다하자고 다짐했으며, 특히 끝까지 교단을 위해 기도와 봉사를 아끼지 않도록 건강과 노후를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윤재완 장로는 “함께 교제를 나누고 친교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단을 위해서 기도로 후원하는 중부지역 성로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