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 부목사 시무 호평
속사·은샘교회 말씀 찬양 중심
삼성제일교회가 제4대 담임목사로 유대영 목사(51세)를 청빙한 배경에는 그의 영성과 지성, 그리고 풍부한 목회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유 목사는 이미 10년 전 삼성제일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며 탁월한 사역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았고, 교인들과의 깊은 유대관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설교와 찬양 사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전임 사역지에서는 교회 부흥을 이끌어내는 성과도 거두었다.
유 목사는 1975년 5월 인천에서 3대째 신앙을 이어온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시절 인천항에 입항한 ‘둘로스호’를 견학하며 선교의 비전을 품게 되었다. 이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M.Div.), 신학전문대학원(Th.M)을 거쳐 현재는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신길교회, 삼성제일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목회 기초를 다졌고, 속사교회와 은샘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동안 말씀과 기도 중심의 목회, 다음세대 양육에 힘써왔다. 또한 북한선교위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강릉지역대표로 활동하며 통일선교와 청년세대 회복에도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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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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