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창간 35주년을 맞아 지난 9월 8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세미나를 열고 기독교 언론의 역할과 사명,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본지 운영위원회 및 후원회, 편집위원과 논설위원, 전 총회장과 부총회장, 각 평신도기관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해 35년간 본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와 전 CBS충북 본부장 박성석 목사가 언론의 기능인 ‘비평’에 충실하면서 예언자적 사명과 선교적 기능을 겸비한 기독교 언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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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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