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부터 익산·서울·여수 등서

베델성서 지도자 강습회가 다음달 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다.

‘베델성서연구’ 프로그램은 초교파적으로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세계적인 성경교육 과정이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엄현섭 목사)은 지난 1974년부터 38여 년간 베델성서 프로그램(성서편, 생활편, 신앙편, 구원편, 예배편)을 통해 성경을 체계적으로 바르게 교육해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이루도록 초교파적 사역을 펼쳐왔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은 250여회의 지도자 강습회를 통하여 45개 교단 1만 6천여 명의 목회자에게 베델성서 지도자 과정을 전수했으며, 47만여 명의 성도들도 베델성서를 공부했다.

베델성서 성서편 교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을 구속사 관점에서 한 눈에 파악하도록 공부하는 과정이다(구약20과, 신약20과 총 40과).

베델성서 교재는 성서의 주요 개념을 각 과별로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과 개념카드를 보조 교재로 사용하여 시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를 비롯, 은혜의교회(박정식 목사), 평안의교회(황요한 목사), 광영금호교회(이창호 목사), 잠실교회(원광기 목사), 새순교회(마평택 목사), 은평교회(장상래 목사), 여수산돌교회(신민철 목사) 등 여러 교회들이 베델성서를 통하여 성경말씀에 기초한 건전한 성장과 부흥을 이루고 있다.

베델성서지도자강습회는 △익산지역 11월 26~30일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 △서울지역  12월 3~7일 중앙루터교회(최주훈 목사) △여수지역 2013년 1월 14~18일 여수은파교회(고만호 목사) △보령지역 1월 28일~2월 1일 대천신흥교회(정승호 목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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