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영, 김충화 씨 등 4명 권사취임


대전동지방 한빛교회(남성우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권사취임 예식을 갖고 4명의 신임 권사를 세웠다.

이날 권사취임 감사예배는 남성우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정인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하석 목사의 ‘선한 청지기의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 식이 진행됐다.

2부 예식은 동부감찰장 한상설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신임 권사소개와 서약, 축복기도 후 나채영 김충화 이향옥 신명숙 씨가 권사로 취임했음이 공포되었다.

남성우 목사는 신임 권사들에게 기념패와 메달을 수여하며 새 직분을 축하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신청 목사(삼성교회)와 김우식 목사(동명교회 원로)가 권면을,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와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가 축사 순서를 맡아 새 직분자들과 교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나채영 권사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죽도록 충성하며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문동희 목사(새로남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임직자들을 축하했으며, 찬양사역자 김샛별 씨가 축가를 부른 후 김영묵 목사(금산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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