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마마츠 시즈오카에서,


일본선교후원이사회(이사장 이종래 목사)는 지난 9월 6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갖고 수련회 장소를 결정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수련회는 지난해 속초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일본에서 수련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선교협의회 수련회를 일본 하마마츠 시즈오카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추후 일정을 확정해 항공편 예약 등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이종래 목사(경주중부교회)가 설교하고, 폐회예배는 이신복 목사(서울제일교회 원로)가 설교할 예정이며, 성창용 목사(충무교회)가 수련회 주강사를 맡기로 했다. 또 수련회 첫날 일본선교 보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수련회에는 이사 부부와 일본직할지방회 목회자 및 일본 선교사 부부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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