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신임 지련회장 워크숍

올해 계획표 나누고 협력 다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 제20회 신임 지련회장 워크숍이 지난 3월 5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열려 신임 회장들을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개회예배는 회장 박선희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염순열 권사의 기도, 서기 정수진 권사의 성경봉독,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의 ‘인재가 답이다’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총무 정선옥 권사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제1부회장 사공기 권사의 진행으로 2024년도  여전련의 주요 사업 및 연중 계획을 발표하고, 지련회장들에게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점심식사 후 열린 2부 워크숍은 회장 박선희 권사의 사회로 열려 지련회장들이 지련을 소개하고 올해 1년간 기도제목을 나누었으며, 경품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2부회장 장경아 권사의 사회로 조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 후 시상식도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