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형 총장 등 동분서주 설교 
조치원-부평성산교회 등 정성

개교 113주년을 맞은 서울신대를 위한 성결인들의 기도와 후원금이 모아졌다. 

서울신대주일이었던 지난 3월 10일 황덕형 총장은 강서교회(이덕한 목사) 2,3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서울신대를 향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서교회는 2022년 생활관 리모델링 지원금으로 5억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하게 서울신대를 후원하고 있다. 

황 총장은 지난 17일에는 정읍교회(박병대 목사) 1,2부 예배에서도 설교하며 서울신대를 향한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정읍교회도 최근까지 대학발전기금과 비전후원금 등으로 서울신학대학교에 총 1억 900여 만원을 후원했다. 

또 부총장 윤철원 교수는 백암교회(이호균 목사), 박삼경 교수는 광명비전교회(김한석 목사), 박영식 교수는 한강교회(신동운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서울신대를 홍보했다. 이 밖에 많은 교회에서 서울신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서울신대를 위한 후원금도 각지에서 도착했다. 매년 서울신대주일마다 후원금을 보내고 있는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를 비롯해 부평성산교회(구본흥 목사) 서인천교회(송창학 목사) 성은교회(최성열 목사) 오솔길교회(김범기 목사) 일죽제일교회(노용현 목사) 전곡은혜교회(한혜경 전도사) 태촌교회(심현동 목사) 등이 후원금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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