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부부 수련회도 겸해
상조회 가입비 50% 할인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구교환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서울신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2024년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수련회는 오는 4월 22~24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며 주제는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이다.
참가대상은 교단 내 교역자부부 및 서울신대 학부, 대학원, 목신원 동문들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축제와 서울신대인상과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기도합주회와 체육대회, 총동문회 정기총회 등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첫날 저녁 오프닝 세레머니로 시작해 둘째 날 오전과 오후 체육대회가 열리며 저녁에는 지방회 별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어 새 임원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탁구와 볼링, 배구와 족구, 여자PK 등으로 진행되며 탁구는 3복식(선수 6명과 예비선수 1명), 볼링은 4인제로 여자가 1명 포함되어야 한다. 배구는 9인제(50대와 여자 1명씩 포함), 족구는 5인제(50대 1명 포함), 여자PK는 5인제(선수 5명과 예비선수 1명)로 열린다.
또한 총동문대회 기간동안 상조회 가입을 받으며 가입자격은 만 55세 이상으로 가입비는 평소 가입비 10만원의 절반인 5만원, 작은 교회 교역자와 선교사들은 가입비 면제다.
한편 등록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인 10만원, 부부는 20만원이다. 등록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stuaa.net)에서 지방회별로 할 수 있다.
등록마감 후에는 별도 등록이나 현장접수는 받지 않기 때문에 기간 내 등록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