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 미비 서류 보완키로

총회 심리부(부장 성찬용 목사)는 지난 3월 7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목사안수 청원 심리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심리부는 40개 지방에서 청원한 94명의 목사안수 청원서류에 대한 심리를 진행한 후, 청원서류 중 미비한 부분은 해당 지방회(장)에 통보하여 3월 13일까지 총회본부 사무국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제출서류는 3월 14일 심리부장과 서기가 확인한 후 고시위원회로 이관키로 했다.

심리부는 또 제118년차 총회대의원 자격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방회(장)와 경서지방회(장)에 서대문교회와 성진교회 관련 제반 회의록 사본과 지방회 심리부 검열을 받은 서대문교회와 성진교회의 사무총회록 사본을 4월 12일까지 총회 사무국에 제출하도록 요청키로 했다.

심리부는 제118년차 총회대의원 자격심사를 위한 차기 회의를 4월 18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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