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나무 가지치기-대청소

총회본부 주차장 화단이 지난 3월 9일 조경 작업으로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됐다.

그동안 총회본부 주차장과 도로 중간 화단에 심겨져 있던 몇 그루의 나무가 가지를 뻗고 잎이 무성해지면서 다소 지저분해 보이고 차량 주차에도 불편함을 주었다.

이에 교단총무 문창국 목사의 지시로 주차장 화단 나무들의 가지를 잘라주고 화단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보기 좋게 단장을 했다.

그동안 총회본부 앞을 가리고 있던 나뭇가지들을 제거하면서 총회본부가 더 넓어지고 훤해진 느낌을 주고 있다. 화단 바로 옆에 주차하는 차량들도 한결 편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다.

문창국 총무 취임 이후 지난 2022년 10월 총회본부 대청소를 시작으로, 지상·지하 주차장 도색과 차단기 설치, 내부 공간 보수, 건물 외벽 넝쿨 제거, 배수로 싱크홀 복구 공사, 방수작업,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총회본부가 모델링급 수준으로 변신했다.

큰 공사 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상당 기간 직원들의 업무와 각종 회의를 진행하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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