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를 복음의 땅으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동호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충북혁신도시 한마음교회(문태식 목사)를 방문해 선교협력교회 현판식을 가졌다. 

남전련은 ‘함께 기도하고 땅끝까지 선교하는 남전도회’ 표어에 맞추어 충북혁신도시 복음화의 교두보로 지난해 개척된 ‘한마음교회’를 지원하게 되었다.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매년 인구가 증가하며 20~40대의 비율이 도시 인구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가 학생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작년 5월에 세워진 한마음교회는 현재 3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하며 복음전파에 매진하고 있다. 

조등호 장로는 “앞으로 한마음교회를 통해서 이곳에 수많은 젊은 영혼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할 것을 기대하며 한마음교회를 남전련 선교협력교회로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은 문태식 목사의 사회와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등호 장로의 기도 후 현판식을 갖고 한마음교회의 부흥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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