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엠재단 등 40여 명 참여

서울신학대학교 PRS센터 2024-1학기 워크숍.
서울신학대학교 PRS센터 2024-1학기 워크숍.

서울신학대학교 PRS센터에서는 지난 2월 22일 부천 중동 블루미하우스에서 교수, 학생, 직원 PRS 리더 및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G&M Asia)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신대는 ‘성경을 읽는 대학’을 비전으로 2022년 봄학기부터 공동체 성경 읽기(PRS)를 시작했다. 현재는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현장실습과 교양과목 성서의 이해 수강생 및 교수, 직원, 학생들 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경 읽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철진 전무(G&M재단 한국본부)가 서울신대 PRS 리더들과 함께 시편과 역대하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인 교수(서울신대 PRS센터 소장)는 PRS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 활동을 펼친 리더들에게 삼성 갤럭시 탭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임강이 학생은 “소그룹으로 함께 성경을 읽어 간다는 것이 서로에게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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