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3명-권사 18명 등 임직식
“작은 일 충성하는 착한 종으로”

미국 조지아주 스와니에 위치한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는 지난 2월 18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이경원 목사의 집례로 동남지방회 부회장 이기재 장로의 기도, 회계 이희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국승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집사안수 권사취임 장로장립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국승호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작은 일에 충성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임직식에서는 성민 이상민 이옥근 씨 등 3명이 장로로 장립됐다. 신임 장로들은 낮은자리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길 것을 서약했다. 

또한 김성진 김용혁 나성수 이정희 이태환 임보선 전용우 최성준 홍순일 씨 등 9명이 집사 안수를 받고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고예경 씨 18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목사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 등이 축사와 권면하고, 최낙신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경원 목사는 “앞으로 쟌스크릭한인교회와 임직자들이 부르신 소명대로 맡은 바 사역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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