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정연옥 권사 선출

서울강서지방 권사회는 지난 2월 4일 서울대신교회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정연옥 권사(서울대신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정연옥 권사는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지혜주실 것을 믿는다. 권사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전 회장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힘써 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한해 사업으로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 참석, 전국권사회 총회 및 연합수련회 참석 등 전국권사회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예배는 이정란 권사의 사회로 정연옥 권사가 기도했으며, 유정영 권사의 기도, 서울대신교회 샬롬찬양대의 특송, 지방회장 최덕성 목사의 설교, 신구 회장의 특별찬양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국권사회장 홍필현 권사가 축사한 후 이찬홍 목사(서울대신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정연옥(서울대신), 직전회장/이정란(강서), 부회장/이연성(강서), 총무/장미화(광음), 서기/전점선(예수비전), 회계/이병숙(강서), 감사/임경순(임마누엘) 유옥주(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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