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박성진 목사 선출

서북부지방회는 지난 2월 5~6일 양일간 시애틀 에버그린교회 엘드림센터에서 제44회 정기 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성진 목사(에버그린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17명 중 10명, 발언권 회원 5월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방회는 특별한 이슈 없이 지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회는 먼저 캐나다 현주민 선교를 하고 있는 박완희 조민지 가정을 교단 파송 선교사로 승인해 줄 것을 총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이지훈 씨(오레곤선교회) 목사 안수를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박성진A 목사의 사회와 최흥식 장로의 기도, 안승민 목사의 성경봉독, 이경태 목사의 ‘하극상은 꼰대를 낳고’라는 제목의 설교, 강준식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강재원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 

지방회장/박성진 목사A(시애틀 에버그린), 부회장/박성진B 목사(로고스라이프) 최홍식 장로(포틀랜드), 서기/박완희 목사(삶의자리), 회계/이주일 목사(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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