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문인서 목사 선출

서울남지방회는 지난 2월 20일 만리현교회에서 제78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 박전곤 장로(신촌교회)를 추천키로 했다. 또한 신임 지방회장에 문인서 목사(동덕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257명 중 178명으로 개회해 감사와 회계 보고 등 각종 보고에 이어 임원선거, 각부 부서 회의, 기타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 문인서 목사 등 모든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다. 

회의에서는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박전곤 장로(신촌교회)를 기립박수를 하며 추천했다. 서울남지방회는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저출산과 줄어드는 다음세대를 위해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다. 

이 밖에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지원을 위한 경상비 지원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지방회장/문인서 목사(동덕), 부회장/김연태 목사(우리) 이후승 장로(서울수정), 서기/한정우 목사(은혜), 부서기/박노훈 목사(신촌), 회계/강기성 장로(수정), 부회계/이용은 장로(만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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