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회 준비, 임원 후보 논의
헬몬수양관에 600만원 후원금 전달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는 지난 2월 20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7회 실행위원회를 열어 회계보고 등 각종 활동을 보고하고 총회 준비 현안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황정희 권사의 기도 후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보고, 회장 활동보고 등 각종 보고가 있었으며, 안건토의에서는 차기 총회 준비를 점검했다. 

또한 이날 전국권사회는 헬몬수양관 건축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으며, 실무임원회에서 차기 회장 및 임원 인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임원 후보를 확정하는 회의는 3월 5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선 예배는 회장 홍필현 권사의 사회로 전회장 이영희 권사의 기도, 회계 김연옥 권사의 경경봉독, 헬몬수양관 관장 김정숙 목사의 ‘교회를 세우는 일꾼은’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설교 후에는 홍 권사의 인도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나라를 통치해 주시길’, ‘전국권사회와 43개 지방회 마다 성령충만과 부흥, 성장을 이루게’, ‘교단 산하 모든 기관과 구갠외 선교사, 북산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