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홍사훈 장로 선출

충남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3일 제56회 정기총회를 부여남부교회에서 열고 신임 회장에 홍사훈 장로(부여남부교회 ·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홍사훈 장로는 "장로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친목에 힘쓰고, 영성 증진과 기도, 전도에도 힘쓰며 선교하는 장로회가 되기 위해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충남지방회는 전국 54개 지방회 중 유일하게 지방회 내에 2개 장로회로 나눠져 있다가 지난해 분열된지 23년만에 통합과 화합을 이루었으며, 올해도 서로 화합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회장/홍사훈(부여남부), 직전회장/이순영(논산제일), 부회장/김두환(논산제일) 정찬민(부여중앙), 총무/김기웅(은사제일), 서기/이상선(노성), 부서기/최성락(부여남부), 회계/임종민(초촌중앙), 부회계/신미현(병촌), 감사/강현면(남산) 박태광(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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