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안영웅 목사 선출

광주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광주한빛교회에서 제6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안영웅 목사(영암제일교회)를 선출하고 지방회 발전을 위한 회무를 진행했다.

전체 대의원 49명 중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지방회는 임원회 보고부터 각 부 경과보고, 각 기관 보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도 그대로 받았다. 

이어진 임원 선거에서는 지방회장 안영웅 목사 등 임원 7명이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없이  당선을 공포한 후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광주지방회는 제60회 정기지방회를 맞이해 지방회 장기근속자(목사 30년, 장로 20년) 권재봉(하나)·문희성(광주한빛)·안태은(동광양)·천석주(여수화평) 목사와 김민국(광주은혜)·박기현(진도제일)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타토의에선 지방회 내의 모든 교회들이 이전에 없던 부흥을 경험하고, 지방회 산하 모든 산하 기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방회장/안영웅 목사(영암제일), 부회장/최대훈 목사(진도만나) 문철구 장로(광주주월), 서기/문희성 목사(광주한빛), 부서기/정상채 목사(광주바울), 회계/신상철 장로(광주한빛), 부회계/윤성현 장로(광주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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