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영환 목사 선출

대전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서대전교회에서 제8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영환 목사(즐거운교회)를 선출하고, 각종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중앙지방회는 전체 대의원 108명 중 99명 참석해 개회된 가운데 신입회원 환영, 각부 보고, 감사 및 회계보고 등이 이어졌다.

임원선거에서는 지방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지방회장 김영환 목사 등 임원 전원이 투표 없이 당선됐다. 

통상회의에선 서울신학대학교 법정부담금 지급을 위해 경상비의 0.3%(10억원) 지원안을 청원하기로 했다.

국내선교회원회는 작은교회의 매입에 대한 지원은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2024년 작은교회 선교비 지원은 2023년 기준과 정관에 준해 조정한 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사랑교회 명칭을 ‘헤세드교회’로 변경하는 건을 승인했다.

지방회장/김영환 목사(즐거운), 부회장/김성은 목사(근원) 신현철 장로(서대전), 서기/박종운 목사(대전중앙), 부서기/백동인 목사(마하나임), 회계/김희원 장로(정림), 부회계/전창업 장로(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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