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주진 목사 선출

경기서지방회는 지난 2월 15일 세한교회에서 제8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주진 목사(세한교회)를 선출했다.

경기지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5시에 모든 회무를 마쳤다. 대의원 84명 중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회무에서는 각부 보고에 이어 지방회장 주진 목사 등 모든 임원을 투표 없이 선출했다.

통상회의에서는 서울신대 법정부담금 10억원을 총회 경상비에서 부담하자는 청원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경기서지방회는 이번 회기에도 지방회 내 13개 교회를 선정해 매월 30만원 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성지순례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교단 BCM 교재 보급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무에 앞서 지방회는 경기지방회에서 20년 근속 시무한 이성수 김규순 유병욱 정철환 목사와 김기선 박광호 장로 등 6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지방회장/주진 목사(세한), 부회장/임재수 목사(한믿음) 박귀남 장로(부곡제일), 서기/최명훈 목사(샘), 부서기/정현진 목사(안양중앙), 회계/차성복 장로(안양중앙), 부회계/이경우 장로(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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