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 전도상 모금도 결의

총회임원회는 지난 2월 13일 서울 모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이날 기정예산액 102억4,000만원에서 9,886만원이 증액된 103억3,886만원의 추경예산을 승인했다.

증액분은 전도운동 후원, 개척교회 교역자 부부수련회 등록비 및 후원, 농어촌부 세미나 등록 및 후원, 지방교역자양성원 연합수련회 후원 등 행사지원 예산이다. 

임원회는 후원 요청의 건도 논의했다.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이 청원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교단 분담금 요청’의 건은 지원키로 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 청원한 ‘국고지원사업 자부담 후원 청원의 건’도 허락했다.

임원회는 또 총회장 중점사업의 일환인 전도상 시상을 위한 협조 요청(상금 모금)의 건을 허락했다.

총회 국내선교위원장이 청원한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타 교파 강사(주성민 목사, 윤치영 목사) 청빙의 건도 허락했다.

차기 임원회는 3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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