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해요” 고백 가르치기

요한복음서 보여지는 예수님
어린이 제자훈련교재도 가능

도서출판 토비아에서 사순절과 고난주간에 어린이들과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신앙교재를 선보였다.

7주 동안 어린이 제자 훈련 교재로도 활용 가능한 후아유 지저스는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포도나무, 생명의 떡, 양의 문, 세상의 빛, 길과 진리와 생명, 선한 목자. 부활과 생명 등에 대해 배우고 나눔을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예수님을 향한 건강하고 성경적인 신앙고백을 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 성경공부 교재 집필에 힘써온 저자 정부선 전도사(문화촌교회)는 “요한복음의 이야기들은 단순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정리한 것이 아니다. 요한복음을 읽고 나누는 많은 성도들이 동일한 언어로 예수님께 신앙의 고백을 드릴 수 있도록 안내하는 요한의 가르침”이라며 “이 교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신앙을 고백하기를 바란다. 우리 어린이들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얻고 누리고 그리고 생명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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