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100가정에
밀키트 등 담긴 박스 나눠  

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문화촌교회는 지난 1월 31일 홍제3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관내 거주하는 홀몸 노인 60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에 600여 만원 상당의 사랑박스 100상자를 전달했다. 사랑박스에는 사골국과   떡 등 떡국 키트를 담았다. 

문화촌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행복공동체’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지역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웅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며, 계속해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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