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정훈 장로 선출

서울강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21일 서울중앙교회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김정훈 장로(화곡중앙교회 ·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정훈 장로는 “회원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겸손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각종 보고는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전형위원회 추천안을 그대로 받아 투표없이 신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진 안건 토의에서는 사업안을 신 임원회에 일임해 추진키로 했다. 서울강서장로회는 올 한해 지방회 내 작은교회 돕기에 힘쓰며, 평신도지도자 수련회와 지방회 목사장로 부부 수양회, 성결인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정훈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태종 장로의 기도, 신상묵 장로의 성경봉독 후 서울중앙교회 주찬양단이 찬양하고 김동윤 목사(화곡중앙교회)의 설교와 축도, 유상훈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김정훈(화곡중앙), 직전회장/임재평(평안), 부회장/신승호(서울중앙) 신현행(임마누엘) 유상훈(하늘), 총무/김승복(오류동), 부총무/신상묵(서울대신), 서기/목장신(광명중앙), 부서기/김홍용(영광), 회계/길인환(봉신), 부회계/박상은(개봉), 감사/하봉호(개봉) 김태종(오류동).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