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달경 목사 선출

군산지방회 제72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6일 군산중동교회에서 열려 새 지방회장에 김달경 목사(G3장자도교회)를 선출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9명 중 57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지방회는 신속한 회무 진행을 위해 인사부와 심리부의 회무를 서전에 처리했다. 각종 안건을 서면으로 보고 받은 지방회는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들이 단일 후보로 등록해 무투표로 당선되었다.   군산지방회는 이어 서울신학대학교에 법정부담금 10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제118년차 총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 군산지방회는 회의를 마친 후에 경품이벤트를 열어 갤럭시 탭 나인, 갤럭시 워치 등을 추첨통해 대의원들에게 나눠주었다. 지방회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격주 토요일 감찰별로 2명을 파송해 지교회의 전도를 지원했으며, 작은교회에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지원했다.

지방회장/김달경 목사(G3장자도), 부회장/이양순 목사(엘로힘) 남궁세창 장로(군산중앙), 서기/오세황 목사(밀알), 부서기/이상일 목사(군산삼학), 회계/장성욱(군산중동), 부회계/정일용 장로(군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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