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박성조 목사 선출

경기중앙지방회는 지난 2월 6일 하저교회에서 제81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박성조 목사(믿음의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경기중앙지방회는 대의원 79명 중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게 회무를 처리했다. 특히 교단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의 ‘교단의 공식적인 신사참배 여부’에 관한 조사활동에 대한 질문이 나와 주목을 받았다.  

임원 선거에서는 임원 후보자가 모두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으며, 곧이어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경기중앙지방회는 지난 회기 동안 ‘성결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활동을 벌였으며, 남전도회 연합회 주관 찬양제 개최와 여전도회 연합회 임원진 재구성 등 평신도기관이 활성화 되었다.   

이날 지방회는 30년간 근속 시무한 장세욱 목사(기산교회)와 20년간 시무한 이덕용 장로(기산교회)에게 장기근속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방회장/박성조 목사(믿음의) 부회장/목일균 목사(사랑샘) 김은중 장로(비봉열린), 서기/이윤덕 목사(은혜동산), 부서기/곽요한 목사(향남 꿈의), 회계/이철희 장로(수원) 부회계/조양행 장로(오산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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