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 28명에게 3,570만 원 전달

서울강남지방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2월 4일 ‘2024년 전반기 한우리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다음세대를 향한 꿈과 희망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한우리교회 장학위원회는 1학기 장학생으로 총 28명을 선발해 장학금 3,570만 원을 지급했다.

앞서 한우리교회 장학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대학생, 신학생, 교단 내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 선교사, 해외유학생 등 총 28명을 전반기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장학위원장 우진현 장로는 “한우리교회는 다음세대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그리스도인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그동안 장학 헌금을 후원해 주신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창용 목사가 장학생 대표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윤창용 목사는 “다음세대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 그들의 꿈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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