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전명건 장로 선출

서울강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21일 서울제일교회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전명건 장로(서울제일교회)를 선출했다. 

 회장 전명건 장로(서울제일교회)

신임회장 전명건 장로는 “지방회 및 지교회 발전과 부흥하는 데 일조하는 장로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정영덕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도위원 김용태 장로의 기도 후 개회선언 및 강령제창, 각종 보고를 마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예배는 전명건 장로의 집례로, 직전회장 안기운 장로의 기도, 최봉수 목사(서울제일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전명건(서울제일), 직전회장/정영덕(한빛), 부회장/임칠성(잠실효성) 김태국(한빛) 서전석(신광), 총무/이장묵(신광), 부총무/오대헌/(열방), 서기/유재흥(서울제일), 부서기/박화선(잠실빛나), 회계/권용근(대광), 부회계/이춘식(한빛), 감사/안귀운(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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