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양재철 장로 선출

부산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21일 대사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양재철 장로(대사교회)를 선출했다.

        양재철 장로(대사교회)
        양재철 장로(대사교회)

신임회장 양재철 장로는 “부산서지방 장로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14개 교회에서 61명의 장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되었다.
개회예배는 양재철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안익상 장로의 기도, 양재철 장로 자녀의 특송,  권세광 목사(대사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총회는 개회선언과 회순통과, 각종보고,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올해 사업 및 예산안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부산서지방 장로회는 올 한해 동안 회원 간의 화합과 전도를 위한 사역을 펼치기로 했다.

회장/양재철(대사), 직전회장/조봉재(동신), 부회장/송군섭(동광), 김형회(수정동), 총무/강부열(대연), 협동총무/김창농(북일), 이수일(하늘빛), 도장환(바울), 손형용(동광), 이현석(부산중앙), 이규상(아름다운), 김귀남(부용), 서기/최한구(남천), 부서기/김현(화명백합), 회계/이철우(동신) 부회계/손정줄(영도).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