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트센터 개관 기념전

감성적인 손글씨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가 경기도 안양시에 ‘청현재이 아트센터’를 개관하고 기념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개관한 청현재이 아트센터는 오는 13일까지 ‘말씀그라피 신년기획전, 새 사람을 입으라’라는 주제로 첫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신년 특별 전시회 기간에 맞춰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전시에 참여하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선교회 소속 35명의 작가가 일정에 맞춰 좋아하는 성경문구를 말씀그라피로 써주는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10여 년 동안 종로 인사동 등에서 한시적 전시회만 열어오던 창현재이는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말씀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갤러리 2개 관과 교육관이 조성된 전시장 문을 열었다. 문의: 010-896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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