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 사흘간 신년 성회
김양재 목사 “늘 복음 가까이”

새빛교회(안성용 목사)는 지난 1월 18~20일 신년특별부흥성회를 열고 말씀이 삶이 되는 신앙을담금질했다.  

새해부터 전교인이 말씀묵상(큐티)을 실시하기로 한 새빛교회는 큐티교재인 큐티인 발행인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를 강사로 신년 부흥회를 열었다. 김양재 목사는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 ‘큐티 페스티벌’ 등 큐티 목회를 통해 교회 부흥을 이끌었다. 

김 목사는 첫날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설교했으며, 둘째날, 룻기 1장을 통해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로 들어와 해석이 되어지면 어떤 어려움과 고난을 만나도 이를 능히 이겨낼 수 이쓴 약재료가 된다”면서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김 목사는 또 ‘공평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셋째날 설교를 은혜 가운데 전했다. 

새빛교회는 지난해 5월 안성용 목사가 부임한 이후 말씀과 기도 등 본질적인 목회를 통해 성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석 성도가 약 100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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