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결식학생 지원금 전달
STU에 총 4억7000만원 후원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가 지난 1월 18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대학발전기금 1800만원과 결식학생지원비 7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전련 임원들이 총출동했다. 회장 박선희 권사는 “성결교단의 미래인 서울신대 학생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교무처장 이용호 교수는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를 위해 귀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국내 작은 교회들을 돕고, 목회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국내선교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의 부흥을 위한 다음세대 양육에 힘써왔다. 여전련은 지금까지 서울신대에 장학금, 결식학생지원비,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교육연구지원금,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4억 7000여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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