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고영일 안수집사 선출

경기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21일 비전교회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고영일 안수집사·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고영일 안수집사는 “하나님의 꿈이 경기남지방회 남전도회원들의 비전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이를 실천하는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는 각종 보고 후 임원 선출,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지난 1년 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고영일 안수집사 사회로 여전련회장 전현숙 권사의 기도, 부회장 배장덕 안수집사 성경봉독, 임원 일동 특송, 경기남지방회장 염병돈 목사의 ‘요셉의 데스티니’란 제목의 설교, 신용수 목사(용인비전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고영일 안수집사(비전), 직전회장/서강균 장로(온누리), 부회장/배장덕 안수집사(평택) 김현태 안수집사(안성), 총무/채석규 안수집사(비전), 서기/연대훈 집사(평택), 부서기/연대훈 집사(평택), 회계/구명호 집사(비전), 부회계/전수훈 집사(비전), 감사/지춘제 안수집사(온누리) 김만호 장로(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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