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구형서 장로 선출

대전중앙지방 남전도회는 지난 1월 7일 남대전교회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구형서 장로(남대전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구형서 장로는 “회장으로 부푼 기대보단 ‘겸손’의 낮은 마음 되새기며 중앙지방 남전도회를 기도하며 이끌겠다”며 “결코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처럼 섬기는 마음으로 중앙지방 번영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는 이광호 안수집사의 사회로 사업 및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을 진행했다. 개회 예배는 구형서 장로 사회로 전 회장 강석충 장로가 기도, 이상우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평신도부장 김민수 목사의 ‘행복한 일꾼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 홍충식 목사(남대전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구형서 장로(남대전), 직전회장/이광호 안수집사(대전), 부회장/김종호 안수집사(대전), 총무/조환 안수집사(남대전), 서기/남기성 안수집사(대전), 부서기/이상우 안수집사(대전), 회계/이진희 안수집사(남대전), 감사/박영웅 장로(충일) 강석충 장로(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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