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양진모 장로 선출

인천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 제52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양진모 장로(인천제일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양진모 장로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임역원들과 협력해 남전도회연합회 발전과 부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회예배는 양진모 장로 사회와 최순탁 장로의 강령제창, 전 회장 최두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용남 목사의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의 제목의 설교, 김형규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방회 평신도부장 박상철 목사와 지방회 부회장 이기훈 장로 이봉남 장로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회장/양진모 장로(인천제일), 직전회장/이승수 장로(수산성결), 부회장/김기선 장로(길) 최순탁 장로(한신) 이방언 장로(남인천), 총무/김성기 장로(신일), 부총무/유창석 권사(성산), 서기/유석인 장로(신성), 부서기/이진호 장로(신성), 회계/ 윤영기 장로(신일), 부회계/김동원 안수집사(성문), 감사/박준균 장로(인천제일) 최두석 장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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