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동은 장로 선출

서울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제62회 정기총회를 지난 1월 28일 아현교회에서 열고 새 회장에김동은 장로(아현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동은 장로는 “사랑하고 나누고 함께하는 남전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은 장로의 사회와 김민균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손성기 목사의 설교와 손제운 목사(아현교회)의 축도 등 1부 예배에 이어 사업 보고와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서지방 남전도회는 이날 적십자병원에 선교비,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류한재 씨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세현교회 남전도회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회장/김동은 장로(아현), 직전회장/허무호 장로(세현), 부회장/임재윤 장로(홍은) 김동우 안수집사(세현), 총무/윤지석 장로(은평),  서기/이성노 안수집사(은평), 부서기/빈종문 장로(아현), 회계/한기덕 장로(로고스), 부회계/고수철 장로(삼송중앙), 감사/오민택 장로(세현) 유동호 안수집사(역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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