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목회, 2024 주요사업 논의

경목단(단장 김정봉 목사)은 지난 1월 19일 용인비전교회(신용수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세미나, 수련회 등 올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목단은 오는 4월 29~30일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에서 세미나 및 2차 임원회를 열기로 하고 예배 설교 김주헌 목사를 비롯해, 특강 문순희 박사(상도종합사회복지관장), 황영복 목사(미스바교회) 등을 강사로 초청키로 했다.

또 오는 10월 21~24일 수련회를 열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팀을 구성키로 했다. 수련회와 관련한 사안은 4월 2차 임원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경목단은 또 지역 경찰청을 방문해 치안과 안보를 위해 수고하는 경찰들을 위한 행사 및 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목단은 실행위원으로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를 위촉했다. 경목단은 또 올해 경찰병원 의료진을 통한 지역주민 무료진료 봉사도 추진키로 했다. 회의 전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노흥호 목사의 사회로, 부단장 진상선 목사의 기도 후 단장 김정봉 목사가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