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사순절 금식캠페인
2008년부터 성도 18만명 참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회장 이기현)이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14일부터 부활주일인 3월 31일까지 ‘2024 생명을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을 본지와 함께 진행한다. 

글로벌비전은 2008년부터 매년 사순절 한 끼 금식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 운동에는 지난해까지 약 2,800여 교회에서 18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 모금운동을 통해 매년 국내 저소득층 가구를 비롯하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라오스, 네팔, 캄보디아, 방글라데시의 식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만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급식 및 쌀을 전달하고 아동들의 교육 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님들은 한 끼를 금식하고 모은 후원금을 보내는 사랑 실천운동으로 동참이 가능하다.남원준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