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한우근 장로 선출

서울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21일 홍은교회에서 제7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한우근 장로(홍은교회 ·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한우근 장로는 “지방회 모든 장로님과 함께 영적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인사했다.

회원 126명으로 개회한 정기총회에서는 오랫동안 인상되지 않은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기로 했다. 그러나 고령인 80세 이상 회원들의 회비를 면제하자는 의견이 나왔으지만 당자들이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반대해 부결됐다.

1부 예배는 한우근 장로의 사회, 전 회장 박준희 장로의 기도, 서울서지방장로찬양단의 찬양, 임승우 장로의 성경봉독, 이창훈 목사(홍은교회)의 설교, 지방회장 손성기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한우근 장로(홍은) 직전회장/박재철(대광), 부회장/임승우(아현) 유상원(역촌) 김동길(홍은) 이현구(새원당) 채종구(문화촌), 총무/김창민(새샘), 서기/박찬익(증가), 부서기/고수철(삼송중앙), 회계/한훈석(새빛), 부회계/오민택(세현), 감사/박옥식 김진호(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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