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시나리오 등 5명 시상

활천문학회(회장 권병대 목사)가 유능한 기독 문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13회 활천문학상 공모를 시작한다. 마감은 2월 29일이다. 공모작은 미발표 순수창작물이라면 시, 시조·수필·동시(1인 3편까지), 동화·기행문·목회자 수기·소설, 시나리오(1인 1편) 등 주제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우리 교단 소속의 목회자와 신도라면 기성작가 혹은 신인을 불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총 200만 원의 상금은 장르에 상관없이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1명(30만 원), 장려상 2명(각 10만 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활천에 게재된다.

시상식은 추후 발표하며 수상자들은 활천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응모는 한글 파일(A4)로 작성하여 이메일(ramiroki 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주소, 연락처, 출석교회를 필히 명기해야 한다.  

문의: 사무국장 010-338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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