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미경 권사 선출

서울강남지방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1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7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미경 권사(한우리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미경 권사는 “회원들의 화합에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전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순옥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황옥신 권사의 기도, 서기 고화순 권사의 성경봉독, 임원들의 특송 후 서울강남지방회장 안성일 목사가 설교하고, 윤창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김순옥 권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통과와 각종 보고를 마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김미경 권사(한우리), 직전회장/김순옥 권사(충무), 부회장/차영희 권사(강남) 고화순 권사(한우리), 총무/강소향 권사(삼성제일), 서기/이경욱 권사(충무), 부서기/고찬미 집사(강남), 회계/하영미 권사(한우리), 부회계/임은영 집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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