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이사회, 3년간 사역 확대
이사장엔 이종기 목사 재추대

성결복음선교회 이사회(이하 성복이사회)가 지난 1월 15일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이사장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사진)를 제8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 회무 전 1부 예배는 이승현 목사(대전삼성교회)의 사회로 신성철 목사(성결복음선교회 대표)의 기도, 이사장 이종기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성복이사회는 성결복음선교회 재정후원, 성결방송국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운동을 후원하는 선교단체이다.

올해부터 3년 동안은 기존에 사역해 오던 신학생을 위한 성결운동과 더불어 서울신대 교수들을 위한 성결운동, 국내 및 미주성결교회 목회자를 위한 성결운동, 전 세계에서 일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한 성결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