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한기찬 장로 선출

충남지방 남전도회는 지난 1월 6일 논산제일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한기찬 장로(논산제일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정찬민 장로의 사회로 열려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이어 임원선거와 신구 임원교체, 안건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사업과 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했으며 기타토의에서 별다른 의견 없이 총회를 폐회했다.

개회예배는 한기찬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홍사훈 장로의 기도, 논산제일교회 남전도회의 특별찬양, 서기 박정호 집사의 성경봉독, 논산제일교회 최낙훈 목사의 ‘그리스도 안에 새롭게 하십니다’ 라는 제목의 설교 후 평신도부장 신완식 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충남지방회장 전병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한기찬 장로(논산제일), 직전회장/정찬민 장로(부여중앙), 부회장/김영일 안수집사(부여남부) 유중종 장로(부여중앙), 총무/박정호 안수집사(논산제일), 서기/오영희 안수집사(부여중앙), 회계/송규섭 집사(홍산), 감사/안계윤 장로(부여중앙) 박택수 안수집사(논산제일).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