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박상은 장로 선출

서울강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개봉교회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상은 장로(개봉교회 ·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박상은 장로는  “올해 우리 지방회 미래비전교회 연합사역을 넓히고, 회복과 부흥을 넘어 성령의 임재와 체험 그리고 성령의 불을 통해 다시금 뜨거움을 회복하는 할 수 있도록 남전도회연합회가 앞장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는 박상은 장로의 인도로 열려 강령제창, 전 회장 이현익 장로의 기도, 홀리네스중창단의 찬양, 김덕래 목사(개봉교회)의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남전련 회장 조등호 장로의 격려사, 부총무 최종식 집사의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박상은 장로(개봉), 직전회장/유상훈 장로(하늘), 제1부회장/정정훈 안수집사(광복), 총무/최종식 집사(서울중앙), 부총무/정승민 집사(오류동), 협동총무/이충만 집사(시온), 서기/서정의 안수집사(강서), 부서기/장은귀 안수집사(임마누엘), 회계/김재두 집사(광명중앙), 부회계/김삼진 안수집사(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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