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사흘간 축복성회 
임채영 차주혁 김성진 목사 설교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1월 1~3일 ‘모든 복을 내게 주시리라’는 주제로 신년축복성회를 열고 ‘믿음으로 승리’를 간구했다.

첫날 임채영 목사(서부교회)는  ‘나비효과’라는 말씀에서 “굳게믿고 하나님께 우리 손을 뻗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때 새 인생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이란 설교를 한  차주혁 목사(태광교회)는 “예수님을 문밖에 세워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깨어 점검해야 한다”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셋째 날 ‘인장반지, 버금수레’라는 제목으로 성회를 인도한 김성진 목사(하늘평안교회)는 “축복을 받는 것도 원리가 있다”며 “복의 원리를 따라서 기도할 때에 그 복이 내 복이 되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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