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살리는 일, 앞장서 도울 것”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 임원들이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총회에서 진행하는 전도운동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문창국 총무에게 전달했다.

제117년차 총회는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라는 표어로 전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4월 ‘전도왕 시상’에 앞서 전도 활성화를 위해 전국권사회가 먼저 통 큰 후원으로 나선 것이다.

회장 홍필현 권사는 “전국권사회는 매년 총회의 중점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특별히 올해는 영혼을 구원하는 가장 값진 일 ‘전도’라는 점에서 어느 기관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면서 “우리의 정성어린 헌금이 마중물이 되어 전도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 후원이 넘치게 이뤄질 것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장 중점사업으로 진행하는 전도운동은 전도 활성화를 통해 장년 세대의 부흥을 일으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다음세대를 성령을 경험하는 세대로 만들기 위한 지역별 청소년 집회도 진행중이다. 아울러 올해 4월까지 전도운동을 마감하고, 이후 ‘성결 전도왕’ 이벤트로 서울과 광역시, 중소도시, 기타 농어촌 지역에서 전도를 제일 많이 전도한 5명씩을 선정해 성지순례 경비(300만원)을 지원하고, 전도왕이 나온 교회 담임목사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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