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오픈 세미나’서 목회한계 돌파를

성결가족 모두 빛 되신 주님과 함께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쉼 없이 일하고 계십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우리는 한편으로 복음의 본질과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 귀한 교훈으로 교회진흥원은 지난 한 해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평신도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부흥케 하심을 깊이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파송사역으로 각 교회가 전도 분위기로 전환되게 하셨고, T&M 론치세미나와 후속 코칭으로 2, 3세대 제자들이 세워짐을 보게 하셨습니다. 또한, 각 지방회에 목회자 전도대를 세워 ‘한성도 한영혼 주께로’ 인도함을 보게 하셨고, 서울신대 비신자 학생들과도 복음을 나누며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어두움 가운데 방황하는 세상에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낳는 4세대 증식이 이뤄져 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과 함께 복음으로 목회의 한계를 돌파해가는 한 해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오는 2월 19일, ‘되어지는 목회 원리’라는 주제로 신길교회에서 개최되는 ‘오픈 세미나’가 그 기점이 되길 소망합니다. 복음의 동력으로 탄력받아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교회진흥원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OMS와의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모든 성결교회 가족들과 귀한 동반자로 함께하는 OMS에 속한 모든 사역자 위에 더욱 풍성히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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