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트몰트찬양교회, ‘이스라엘과 이웃 간 평화’ 기원

독일 데트몰트찬양교회(신형채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이스라엘의 평화와 이웃간의 평화’를 주제로 자선음악회르 열었다. 

이 음악회는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이웃과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안녕 속에 살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고 평화를 노래하는 자리였다. 

자선음악회 1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엣, 성악 솔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성악과 피아노 연주, 교회 아이노스(Ainos)합창단이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후 교회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은 495유로(한화로 약 70만원)를 포함해 총 100만원을 우리교단 유럽직할지방회 소속 예루살렘교회(채완병 목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트몰트찬양교회는 매년 자선음악회를 통하여 독일의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을 섬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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